사회 차세대 보안 리더 BoB 11기 발대식 개최
[일요시사 취재2팀] 김해웅 기자 = 과학기술정보통신부(장관 이종호, 이하 과기정통부)와 한국정보기술연구원(원장 유준상, 이하 KITRI)이 4일 ‘차세대 보안리더 양성 프로그램(Best of the Best, 이하 BoB)’ 11기 발대식을 개최했다. 이날 서울 영등포구 소재의 CCMM빌딩 서울시티클럽서 열린 BoB 11기 발대식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홍진배 네트워크정책실장, 하원 한국정보기술연구원 이사장, 이주영 전 국회부의장, 정우택·윤상현·안철수·이채익 국민의힘 의원, 이원태 한국인터넷진흥원장, 김한성 사이버작전사령관이 참석했다. 이 외에도 이동범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장, 임종인 고려대학교 석좌교수, 권은희 코리아사이버보안연합 공동대표, 장정숙 더좋은나라전략포럼 운영위원, 조현숙 코드게이트보안포럼 이사장, 류재철 BoB 자문위원장, 안용규 한국체육대학교 총장, BoB 자문단 및 멘토단, 11기 교육생 등 350여명의 인원이 참석했다. 현장에 참석하지 못한 인원은 유튜브 등 실시간 방송을 통해 온라인으로 참여했다. 이날 발대식을 맞이해 국내외 각계각층서 축하 인사를 전했으며, BoB 11기 교육생 임명식 및 선서와 함께 신규 멘토를 위촉했다. 오세훈 서울